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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토 정상희의에 日기시다 초대 조율 중"

파이낸셜뉴스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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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토 정상희의에 日기시다 초대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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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미국 정부가 7월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대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3월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7월 9∼11일 워싱턴DC에서 열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일정을 면밀히 따져 참가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기시다 총리가 7월 회의에 가면 3년 연속 참석이 된다.

기시다 총리는 2022년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일본 정상으로는 처음 참석했다.

지난해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에 더해 호주, 뉴질랜드까지 4개국 정상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로 참여했다.

산케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기시다 총리를 초대하려는 배경에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적인 기시다 총리의 참가를 통해 지원 피로감을 보여온 나토 가맹국의 결속을 다지려는 취지도 있다"고 분석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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