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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봄철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특별 단속 기간은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입니다.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행락지와 유흥가, 고속도로 요금소 등 음주운전 취약 지점과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하고 도 경찰청 주관의 일제 단속도 주 2회 실시합니다.
인명피해 등 중대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특가법을 적용해 가중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차량을 압수하는 한편 동승자와 유발자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경기남부청의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 56명, 2020년 44명, 2021년 25명, 2022년 30명, 지난해 29명 등입니다.
같은 기간 재범률은 평균 41% 수준으로 다른 범죄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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