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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손준호' 외친 전북…울산과 '장군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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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우승 후보 전북과 울산이 2골을 주고받으며 비겼습니다. 전북 팬들은 중국에서 구금됐다가, 풀려난 손준호 선수를 위해 감동의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1분 울산 이동경에게 기습 선제골을 내주고 잠시 침묵했던 전북 홈팬들은 전반 28분이 되자 손준호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목청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