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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보아, K-POP 여제 타이틀에 "거리감 느껴져···이제 괜찮"('오픈인터뷰')[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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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오픈 인터뷰’ 가수 보아가 케이팝 여제란 타이틀에 대해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채널 A '오픈 인터뷰’에서는 가수 보아가 신곡 '정말 없니?'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데뷔 24년 차, 관록 깊은 가수 보아는 이제 프로듀스로서 활약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내고 있다.

보아는 "NCT 위시 준비하면서 너무 뿌듯하고 재미있었다"라면서 오리콘 차트를 휩쓰는 신예 그룹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어 보아는 '아시아의 별', '케이팝 여제'란 타이틀에 대해 덤덤하게 반응했다. 그도 그럴 게 한국인 최초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했던 보아는 10대 나이에 이미 '아시아의 별'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것이다. 보아는 “요새 해외 차트 보면 케이팝이라는 장르가 아예 따로 있다. 그냥 요새는 데뷔를 하면 전 세계적으로 데뷔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이 한창 활동하던 때와 달라진 지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보아는 "(케이팝여제란 말이) 제게 거리감을 두게 하는 이름 같은데 이제 받아들이기로 했다”라면서 겸손하게 인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A '오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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