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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한소희 측 "류준열과 결별, 개인사로 대중 힘들게 해 반성…질타 받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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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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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또한 소속사 역시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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