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오늘(29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역 퇴근길 인사 현장에서 아무리 이자 절감을 위해서라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안산 시민과 당원·지지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잠적했다는 건 가짜뉴스라며,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악의적 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관철하고 언론 개혁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양 후보가 지난 2020년 서울 서초구 주택 구입 과정에서 딸 명의 대출을 편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음 달 1일 현장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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