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임직원들이 29일 서울시청 앞 시민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기장 총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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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인 2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임직원들이 서울시청 앞 시민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전상건 총회장과 강신옥 장로 부총회장, 김창주 총무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묵상하고, 아픔을 겪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는 '4.10 총선을 앞둔 총회의 입장문'도 발표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총선이 민주주의의 성숙과 하나님 나라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고, 정의를 세우고, 평화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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