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희생자 37명이 사용했던 물품 등 전시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이번 특별전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로 희생된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억정원은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참사 이전에 사용했던 물품,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을 활용한 창작예술작품 6점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단원고 희생자 250명 중 37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전시소개, 기억공연과 클래식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은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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