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김해서 승용차 2대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 소방공무원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소방공무원이 승용차 2대를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남소방본부 소속 20대 소방공무원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주행하는 승용차 뒤쪽 측면과 주차된 승용차 측면을 치고 달아났다가 사고지점 인근에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44%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