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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3.4%로 높게 나오면서 주가지수를 지지했습니다.
성금요일 휴장일에 발표될 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의 발언을 앞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주가지수 상승세를 제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7.29포인트 오른 39,807.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86포인트 상승한 5,254.35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06포인트 내린 16,379.46을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S&P500지수는 10.2% 상승해 1분기 상승폭으로는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도 이번 분기 동안 5.6% 올라 2021년 이후 1분기 상승폭으로 최대폭을 나타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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