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2]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을 통해 18, 19일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유권자 의식조사’에서 이번 총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94.7%였다. 투표 참여 응답자 중 41.4%는 사전투표에, 50.5%는 ‘본투표날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8.1%는 모름·무응답이었다.
사전투표 의향 비중은 앞선 총선(26.7%)과 2022년 대선(27.4%) 때 조사보다 높고 2022년 8회 지방선거(45.2%)보다는 낮게 집계됐다. 2022년 대선에선 전체 투표자의 47.8%, 8회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자의 40.5%가 사전투표날 투표했다.
조권형 기자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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