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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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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14살·중학교 2학년…차세대 주자 급부상

올림픽 종목 실격 다음 날 신기록…'멘탈 갑'

김영현, 강자 즐비한 자유형 200m서 '깜짝' 4위

'놀라운 막판 스퍼트' 올림픽 계영 800m 출전자격

[앵커]
그제(27일) 끝난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어린 선수 2명이 있습니다.

여자 배영 김승원과 남자 자유형 김영현인데요.

황선우와 김우민 등 수영 황금 세대에 이어 유망주들까지 등장하면서 한국 수영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배영 5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김승원이 입을 가리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