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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대호, ‘프리 선언’ 해명 “제게 도움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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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 선언을 할 거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찹찹 ChopC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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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튜브 ‘찹찹 ChopChop’에는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 I 더돈자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데프콘이 “아니 아직도 거기 소속인가?”라고 묻자 김대호는 “그럼요. 열심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여기에 나왔다라는 거는 프리 선언을 한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 조만간에 나갈 것 같다는 소문이 좀 돌던데”라는 말에는 “아닙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그는 “제게 도움이 될 때 그때 이제 프리를 하겠다라고 이제 생각을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이 “ 거절할 수 없을 만큼의 금액을 빡 하고 부르면은 오겠다”라고 덧붙이자 김대호는 “안 낚이지”라며 능청스럽게 대응했다.

한편, 김대호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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