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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도시어부5’ 이경규→주상욱, 김동현 첫수에 충격... “낚시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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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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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김동현이 반전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붕어 민물 낚시가 마지막 결전지 부산에서 펼쳐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물고기가 미끼를 물지 않자 바늘을 물고기에 직접 가져가 잡는 데 성공(?)했다. 그 모습을 본 주상욱은 “정말 같이 낚시 못 하겠다”라며 실소했다. 하지만 룰 위반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김동현은 결국 붕어를 방생했다.

이후 시간이 계속 흘렀지만 반가운 소식이 없었다. 그러던 중 다시 김동현의 낚시대에 반응이 왔고, 가장 먼저 붕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 모습을 보던 사람들은 연신 감탄하며 ‘대박’ ‘소름 돋아써’ ‘낚시 천재다’ 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의외의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 하겠다”고 당황했다. 김동현은 “여러분 낚시 못하고 경험 없어도 동등하게 해볼 수 있다. 열심히 하고 즐기면 저처럼 이렇게 복이 온다. 낚시는 제가 봤을 때 운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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