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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도 통역 있었으면 무죄야" 오타니 해명에도 의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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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로즈/전 신시내티 감독 : 과거에 통역이 있었다면 나는 무죄였을 겁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도박 스캔들 하면 바로 이 사람이죠.

스포츠 도박으로 영구 제명된 피트 로즈는 오타니 선수를 비꼬았습니다.

'도박 스캔들'을 전 통역인 미즈하라가 전부 뒤집어썼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오타니가 결백하다고 해명했지만 미국에서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를 포함한 미국 언론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표현했는데요.

어떻게 본인 계좌에서 60억 원이 빠져나가는 것을 모를 수 있느냐고 물음을 던집니다.

조사가 끝나면 모든 미스터리가 풀릴까요?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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