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명품 선물' 10세 연하 남친과 발리 여행…상큼 수영복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예슬이 상큼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코럴 컬러의 상큼한 수영복을 입고 윙크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발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앞서 지난 26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영상을 통해 "이번에 (남친과 )발리 여행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내돈내산 나를 위한 선물을 사겠다며 명품 브랜드 L사의 매장을 찾았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가방과 함께 자신의 가방보다 훨씬 큰 쇼퍼백 하나를 더 구매했다. 해당 제품을 언박싱 하면서 "내 것만 사기 미안해서 남친 것도 샀다", "이번에 발리 여행을 가는데 남자친구와 같이 하면 너무 뜻 깊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선물을 사봤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새 연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