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AOMG 떠나…무더기 결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AOM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다.

28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힙합 레이블 AOMG는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다. 박재범은 2021년 AOMG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현재 모어비전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그레이는 AOMG가 설립된 2013년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다. 우원재는 2017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이름을 알린 후 같은해 10월 AOMG에 합류했다. 이하이와 구스범스는 2020년부터 AOMG와 전속계약을 맺어 함께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