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한국알콜 연소탑 농성·업무방해' 화물연대 간부 1명 구속 기소

뉴스1 김지혜 기자
원문보기

'한국알콜 연소탑 농성·업무방해' 화물연대 간부 1명 구속 기소

속보
미증시 일제 급락, 비트 9만달러 붕괴-리플 5% 급락

화물차 가로막은 울주지부 조합원 4명도 재판 넘겨져



지난 19일 한국알콜산업 울산공장 내 55m 연소탑에 고공농성에 돌입한 조합원들의 식사를 올려 보내도록 사측에 요구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지난 19일 한국알콜산업 울산공장 내 55m 연소탑에 고공농성에 돌입한 조합원들의 식사를 올려 보내도록 사측에 요구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화물연대 알콜지회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폭력사건 때문에 자진 퇴사한 조합원의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였던 화물연대 간부 A 씨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화물연대 울산지회 지회장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앞서 조합원 복직을 요구하는 파업을 진행 중이던 1월 15~19일 기간 총 4차례에 걸쳐 한국알콜산업(017890) 울산공장 앞 화물차를 가로막은 혐의를 받는다.

특히 그는 지난달 17일엔 한국알콜 울산공장을 무단 침입, 55m 높이 연소 탑에 올라가 보름간 점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회사 경비원이 폭행당하기도 했다.

검찰은 A 씨와 함께 화물차를 가로막은 울주지부 조합원 4명도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울산지검 관계자는 "불법 집단행동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