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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개설 4일 만…팔로워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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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개설 4일 만…팔로워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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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의 인스타그램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개설 4일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를 시작한다.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며 첫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그는 책과 침대 사진, 간장계란밥 사진 등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에 나섰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28일 기준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만 명을 돌파하며 연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한 고현정에게 동료 연예인들 또한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큰 거 왔어요. 고현정 언니 인스타 시작하셨…”이라며 그의 계정 개설 사실을 알렸다.


또 방송인 김영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누나 인스타 하는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고현정은 자신과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 겸 가수 나나, 신현빈을 비롯해 혜리, 송혜교, 이주영, 김혜수, 배두나, 가수 강민경, 윤종신, 장기하, 정재형 등을 팔로우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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