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헌 문화마당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제일일보가 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하는 '2024 울산동헌 문화마당'이 30일 울산 유형문화재 제1호 동헌에서 올해의 막을 올린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다만 7∼8월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개막식에선 퓨전 플롯·팝 플루리스트 서가비, 남성으로 구성된 뻔뻔 중창단, 초청가수 강예슬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울산 유형문화재 제1호인 동헌을 널리 알리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도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공연은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총 8차례에 걸쳐 열리며, 폐막식은 오는 10월 26일 개최한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