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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꽉 채울 비주얼 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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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리더이자 배우 수호(본명 김준면)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연기자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수호는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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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호는 2023년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록 역을 맡아 반전을 손에 쥔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 바 있다.

특히 ‘힙하게’에서는 선과 악을 모두 담아낸 표현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이야기를 주무르며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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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폭넓은 소화력으로 매 작품 활약했던 수호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력의 ‘수호 표 세자’를 예고,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떠한 새로움을 남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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