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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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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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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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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는 개봉 첫날인 27일 5만56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편인 '고질라 VS. 콩'의 오프닝 스코어 3만8789명보다 앞선 기록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댓글부대〉, 올해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와 함께 올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본 관객들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스펙터클, 강력한 액션으로 무장한 영화에 호평을 보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귀환을 반기며 큰 만족감을 드러낸 팬들도 많았다. 여기에 고질라와 콩, 새롭게 등장한 미니 콩을 향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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