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주호민-교사 갈등' 여파?…"학생이 녹음기를" 호소하는 특수교사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제3자 녹음에 대한 증거 능력이 인정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한 특수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 옷에서 녹음기를 발견했습니다.

옷소매 안감에 바느질로 녹음기가 부착돼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특수교사도 학생 가방에서 녹음기를 찾았는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업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