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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교권 추락

이주호, 초·중·고 교장들과 교권보호·학폭 대책 안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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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함께차담회' 참석한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고 학교장과 제1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 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과 연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신학기부터 새롭게 적용하는 교권 보호 대책과 학교폭력 근절 지원 방안의 현장 안착 상황과 제도적 보완 사항이 논의된다.

이 부총리는 "교원이 교실 혁명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갖고 수업 혁신을 통한 학교의 변화를 이끄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마련·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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