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유족 관련 단체가 독립조사기구를 세워 세월호 참사에 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10주기위원회는 어제(27일) 서울 연건동 4·16연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은 아직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고 책임자도 처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지금까지 세월호 참사를 조사하기 위해 수차례 특별조사위원회가 만들어졌지만, 국가기관에서 제대로 자료도 제공하지 않았고 대통령 기록도 줄곧 봉인돼 있어서 특조위가 제대로 조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든 자료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조사위원회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결과든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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