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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틈새 용암 분출 흔적 첫 확인…제주 형성의 수수께끼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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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산섬인 제주는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정받을 만큼, 지질학의 교과서로 불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비밀을 안고 있는데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매우 독특한 화산 분화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갈라진 땅 사이에서 마그마가 솟아오르는 틈새 분화.

제주의 틈새 분화 현장은 제주 동부와 서부 두 곳이 최초로 학계에 보고 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