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오늘(27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의 2천 명 증원 방침은 절대 성역이 아니고 아무런 근거도 없다며 4천 명도, 2천 명도 다 주먹구구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휴학한 학생들이 군대에 가면 내년에 인턴이 없어지고 나중엔 군의관과 공보의도 없어진다며, 이들이 돌아올 경우 2천 명이 아닌 4천 명을 교육해야 하는 의료 파탄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내년이 아닌 그다음 해부터 증원을 시작하는 게 옳고, 2천 명 증원도 고집하지 말고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게 여당의 전체적인 분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