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 |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경찰청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문을 열었다.
상황실은 이날 개소하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59개 경찰서의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총괄 지휘하며 유세장 경비, 주요 인사 신변 보호, 투표함 호송, 투·개표장 경비 등 선거와 관련한 경찰의 경비 활동 상황을 24시간 관리한다.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선거일(4월 10일) 개표 종료 때까지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개소식에서 "선거에서 경찰의 역할은 국민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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