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에 USB-C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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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5의 충전 포트를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USB-C타입으로 변경해 카플레이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아이폰15를 구매할 경우 USB-C타입의 충전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지만 카플레이 사용자들은 별도의 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 다수의 자동차가 USB-A 포트를 사용해 카플레이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를 위한 별도의 전용 케이블을 만들지 않고 있다.
한편 매체는 사용자들에게 무선 카플레이 어댑터를 이용하거나 다른 브랜드의 전용 케이블을 구입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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