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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순위표] 김수현x김지원 힘…'눈물의 여왕', 글로벌 4위·42개국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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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42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지난 주보다 한단계 하락했지만, 뷰 수는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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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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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베트남 등 7개국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42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26일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총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재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방송 4회 만에 13%를 기록했던 '눈물의 여왕'은 6회에서 14.1%를 얻으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3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김수현과 김지원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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