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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도와주세요!" 아찔 사고 막은 CCTV 관제요원의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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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범죄예방 목적은 물론이고 감시나 증거 확보 등에 널리 이용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이천시 외곽 도로에 주취자 2명이 도로에 누워 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모습을 발견한 CCTV 관제요원은 즉시 112로 신고했고 함께 근무하는 파견경찰관이 무전 지휘로 사고 발생 4분 만에 경찰을 출동시켰는데요.

여기에 주변의 '방범용 CCTV 방송 스피커'를 통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음성방송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