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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은행 직원이 고객 통장을"…5천만 원 빼간 간 큰 새마을금고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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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천만 원을 빼 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엄마 통장인 줄 알고 그랬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한 금고에서 신입 직원이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천만 원을 횡령했습니다.

이 직원을 몇 차례에 걸쳐 예금을 빼 가다가, 인출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은 고객에 의해 적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