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충북서 총선 전 마지막 민생토론회…"선거 후 재개"
정부가 충북에서 총선 전 마지막 민생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2035년까지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 2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충북 청주에서 주재한 스물네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충북을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해 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디지털 바이오 분야에 정부 R&D 투자를 대폭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은 선거 기간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민생 토론회를 일시 중단하고, 총선 이후 재개해 연중 이어갈 계획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충북에서 총선 전 마지막 민생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2035년까지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 2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충북 청주에서 주재한 스물네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충북을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해 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디지털 바이오 분야에 정부 R&D 투자를 대폭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은 선거 기간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민생 토론회를 일시 중단하고, 총선 이후 재개해 연중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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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_대통령 #민생토론회 #충북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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