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파격 헤어스타일 “별로면 가발 쓸게요”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임영웅. 사진 ㅣ임영웅 SNS

임영웅이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쏴리 질러~!!!!!! 와!!!!!!!”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한 후 “그나저나 여러분 저 머리 짧게 깎고 너무 아재st인데 어쩌죠. 공연때까지 길러도 애매할 것 같은데.. 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요”라고 팬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그러며서도 “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쓸게요”라고 농담조로 덧붙이며 “그럼 이만.. 춍춍..건행쓰”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쓰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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