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사진 :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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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사 에릭슨이 5G 장비 수요 감소로 인해 약 1200명의 직원을 감축한다고 2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에릭슨은 이번 감원이 올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광범위한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에릭슨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약 8%에 해당하는 85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에릭슨은 지난해 말 기준 북미 지역 직원 1만744명을 포함해 9만995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에릭슨은 "비용 절감 계획에는 컨설턴트 감축, 프로세스 간소화, 시설 축소 등 다양한 영역이 포함된다"며 노조와의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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