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이 예능감 어떻게 참았나…7kg 찌운 먹방예능 뽀시래기('먹보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먹보형2'에 합류한 김선호가 먹방을 위해 7kg을 찌웠다며 예능 뽀시래기의 귀환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 2'(이하 '먹보형2') 첫 회에는 배우 김선호가 합류, 문세윤 김준현과 함께 태국으로 떠났다.

첫 만남에서 제작진은 "본격 여행에 앞서 저번 방송을 보고 호감을 표현한 세계적 톱스타가 덜컥 출연을 결정해줬다"고 언급했다. 김준현은 "낯가림이 있다"며 조심스러워 하기도. 통화를 할때까지도 김선호임을 몰랐던 문세윤은 "제가 아는 그 분이 맞다면 월드까지는 아니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세윤이 형 친한 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준현 문세윤과 김선호는 본격 태국 여행에 앞서 캠핑장 워크숍까지 진행했다. 목살과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워크숍을 겸한 '김선호 면접'에 들어간 문세윤은 "걱정되는 게 배우들은 몸 만들고 관리하는 게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선호는 "이거 하려고 7kg 찌웠다. 미리 많이 먹으려고"라고 답해 문세윤 김준현을 놀라게 했다. 김선호는 먹방 추임새까지 완벽하게 따라가며 참았던 예능감과 먹방력, 막내미를 폭발시키며 시선을 붙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