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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수천만 원씩 별풍선 쏘던 '큰손' 사망…유족은 "BJ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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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방송은 슈퍼챗이나 별풍선을 결제해 진행자에게 후원금처럼 주는 시스템이 있죠.

그런데 하루 수천만 원씩 후원한 30대 남성이 숨지자 유족이 해당 진행자와 방송 관계자를 고소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네,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하루 최대 5000만 원씩 후원했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 BJ들 사이에서는 '큰손'으로 통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후원 금액에 따라서 BJ들의 직급과 퇴출이 결정되는 일명 '엑셀 방송'에 참여해 거액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