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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칭얼댄다고 신생아 뺨 때린 산후도우미…아동학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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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2달도 안 된 아기가 칭얼댄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60대 산후 도우미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지원하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많은 부모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60시간의 교육만 들으면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누운 채 발을 휘젓고 있는 아기에게 산후도우미가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