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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군인은 많이 먹으니 3천원 더"…논란의 무한 리필 고깃집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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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에게 3천 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 논란이 된 무한 리필 고깃집 기억하시나요?

결국 폐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2월이었죠.

온라인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 메뉴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성인 1만 6,900원을 내도록 되어 있는데 맨 아래 보시면 군 장병이라고 쓰여 있고요.

1만 9,900원이 적혀 있었죠.

당시 군인 차별 아니냐라는 지적과 함께 배짱 장사를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