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수지맞은 우리'가 첫방송 되는 가운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줄거리 등이 관심사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이야기를 그린다.
추락한 스타 의사 수지와 초짜 의사 채우리의 만남이 흥미를 끄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수지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수지맞은우리' (사진=KBS) |
'수지맞은 우리'가 첫방송 되는 가운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줄거리 등이 관심사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이야기를 그린다.
추락한 스타 의사 수지와 초짜 의사 채우리의 만남이 흥미를 끄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수지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1회 방송에서 수지는 병원 옥상 난간에 서서 환자와 대치 상황을 벌인다. 병원 사람들 모두 이들을 지켜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순간임을 짐작하게 한다. 나아가 잔뜩 화가 난 얼굴과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대비돼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을 지켜보게 만든다.
잠시 뒤 수지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 사람들까지 어리둥절해하는데. 수지는 눈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게 될지, 벼랑 끝에 선 환자를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1회 방송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수지와 인물들이 그려나갈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면서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에 착붙한 함은정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으로는 함은정(진수지 역),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등이 있다.
한편 '수지맞은 우리'는 120부작으로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