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 교육 지원·남북교육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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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남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에 위촉된 초‧중등교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뉴스1 |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25일 ‘2024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납북교육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초‧중등 교원, 민간 단체 전문가 등 11명으로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청의 남북교육교류협력 촉진 활동을 추진한다.
앞으로 평화통일 운영계획에 따라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교사지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탈북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사제 동행 남북 상호이해 체험활동, 남북 상호이해 동아리 활동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남과 북의 미래 세대들을 위한 공존과 평화의 민주시민교육과 평화 통일교육을 적극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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