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내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비공개로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국정농단 특검 수사에 참여했던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은 사면을 받았고 정치인으로서 전직 대통령을 찾아뵙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아 '낙동강 벨트' 표심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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