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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가 농산물 가격을 현장 점검한 뒤 유통 구조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경기도 성남 하나로마트에서 과일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 지원과 유통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산부터 소비까지 가격 안정화 가능한 구조를 목표로 한 '과수산업 경쟁력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해예방시설 보급을 확대하고, 기존 과수원보다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은 차세대 과수원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최 부총리는 사과 비축을 검토하고 비축 대상도 신축적으로 운영해 과일 수급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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