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출마 현역 6명 공동선대위원장…20개 특위도 신설
국민의힘 경남도당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22대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경남선대위)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현역 의원 10명 중 박대출·김태호·조해진·윤영석·정점식·최형두 의원 등 6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한다.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김영선·이달곤 의원은 상임고문을 맡았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경남 주요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경남선대위 산하에 정책 중심 특별위원회를 둔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첨단엔진소재특위, 우주항공청출범대책특위, 남해안권관광산업발전특위, 동북아중심항 진해발전특위, 100만도시 창원특례시 발전특위 등 경남선대위 산하에 20개 특위가 활동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대안과 해법을 통해 공약 중심의 정책선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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