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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시험관 임신 후 맞은 주사 공개 “이렇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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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다예 박수홍. 사진 I 부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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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시험관 과정 중 맞았던 주사를 공개했다.

25일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운영하는 SNS에 “시험관 과정을 되돌아보면”이라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다예는 “임신이 된 이후 맞았던 프롤루텍스 주사들. 맞은 부위가 단단해져 일명 ‘돌주사’라고”라며 “모아놨던 주사들 펼쳐보니 ‘시험관 한 번으로도 이렇게 많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 하기 전에는 몰랐다.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임 부부들을 더 격하게 응원하게 됐다.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부부들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지난 17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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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부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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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다예 글 전문.

시험관 과정을 되돌아보며..

임신이 된 이후 맞았던 프롤루텍스 주사들. 맞은 부위가 단단해져 일명 ‘돌주사’라고.

모아놨던 주사들 펼쳐보니 “시험관 한 번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임신 전 맞은 배주사는 사진에 없어요)

시험관 하기 전에는 몰랐어요.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임부부들을 더 격하게 !! 응원하게 되었어요.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부부들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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