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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정부의 입학정원과 정원배정 철회가 없는 한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며 오늘부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주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3.2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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