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는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 4천154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23% 줄었습니다.
3만 5천131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졌던 전달과 비교하면 무려 60% 급감한 수치입니다.
입주 단지 수는 전국 30개 단지로, 월별 50개 내외였던 지난 1~3월보다 적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의 입주 물량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올해 월평균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 2천800가구이나, 4월은 3천709가구에 그칠 예정입니다.
그 중 서울과 경기의 입주 물량은 각각 491가구(2개 단지), 3천218가구(6개 단지)이며, 인천은 아예 입주 물량이 없습니다.
다만 입주 물량이 줄어도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사진=직방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