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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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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 주말 청년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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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10여명과 만남…청년이 직면한 문제 깊이 있게 대화

이낙연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 주말 지역 청년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갖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광산구 한 호프집에서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1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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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과 함께 광주와 전국의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 유출 문제와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광주에서 AI 사업을 운영 중인 한 청년은 현재 진행 중인 AI 사업에 대한 여러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사업 진행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방화 시대에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과, 지역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 후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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