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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녹취구성] "이번 총선은 신한일전" vs "일제샴푸 쓰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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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이번 총선은 신한일전" vs "일제샴푸 쓰는 사람이"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표가 서로를 향한 날선 발언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을 '신한일전'에 빗대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해 수호의 날에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번 선거는 신한일전일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민주주의의 원리에 반하는 반국민적 정치집단에 대해서는 어떤 심판을 하는지를 여러분께서 보여주실 걸로 믿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서해 수호의 날에 북한에 대한 얘기, 이런 얘기 하나도 없이 일본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재명 대표 답고요. 그리고 법카로 일제샴푸만 쓰는 사람이 무슨 한일전 얘기를 하는지 본인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라는 말씀드립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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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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