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원 타 선거구 단독 후보
등록 무효되지 않는 한 당선 확정
이예숙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4·10 총선 첫 당선자가 나왔다. 청주시의원 타 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이예숙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해당 선거구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이 후보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90조 2항에는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를 넘지 않으면 투표 없이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 후보는 등록이 무효되지 않는 한 내달 10일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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